Title : Infinity Net: The Autobiography of Yayoi Kusama
Size : 15.6 x 23.4 cm
256 Pages
"Infinity Net"은 현대 예술계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 명인 쿠사마 야요이의 회고록으로, 그녀의 독특하고 매혹적인 삶과 예술을 탐구합니다.
이 자서전은 쿠사마가 강박 신경증을 넘어서 예술을 통해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자신만의 독특한 예술 세계를 구축한 과정을 세세하게 드러냅니다.
2021년 개정판에는 프란시스 모리스의 새로운 서문과 쿠사마 야요이의 시가 추가되어, 그녀의 작품과 생각에 더 깊이 다가갈 수 있게 합니다.
뉴욕에서의 10년간 쿠사마는 가난한 예술가에서 반문화 예술계의 주축으로 변모했으며,
조지아 오키프, 도널드 저드, 앤디 워홀 등 예술계의 거장들과의 교류를 통해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자신의 어린 시절과 평생을 괴롭힌 강박관념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하며, 예술을 통해 그녀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는 과정을 이야기합니다.
일본으로 돌아온 후 정신 병원에 입원한 쿠사마는 그곳에서 예술적 영감을 찾았고,
지난 10년 동안 국제적인 인정을 받으며 여러 주요 전시회에서 주목받는 예술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랄프 매카시의 번역으로 영어로 소개된 이 자서전은 쿠사마의 끊임없는 예술적 탐구와
그녀가 겪은 고난에도 불구하고 예술을 통해 자신의 길을 개척한 이야기를 강렬하게 전달합니다.
"인피니티 넷"은 쿠사마 야요이의 삶과 예술, 그녀가 마주한 도전과 업적을 깊이 있고 몽환적인 방식으로 탐구하며,
그녀의 예술이 어떻게 그녀 자신을 형성했는지를 보여줍니다.
이 자서전은 쿠사마의 무한한 창조성과 꿈을 꾸는 듯한 강도를 통해 독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