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Lucian Freud
Size : 35.3 cm X 27.3 cm
616 pages
루시안 프로이트는 20세기와 21세기 초반 가장 중요한 예술가 중 한 명이며
파이돈(Phaidon)은 그의 경력을 가장 완전하게 회고하는 책을 출판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이 호화롭고 결정적인 책 세트는 루시안 프로이트 아카이브의 디렉터이자
20년간 프로이트의 조수, 모델, 친구였던 데이비드 도슨, 저자 마틴 게이포드, 편집자 마크 홀본의 특별한 협력의 결과입니다.
이들의 협업은 단순히 작품을 넘어서 예술가 자신에 대한 통찰을 드러내는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게이포드는 프로이트가 자신이 화폭에 담고 있는 것에 대해 항상 진실을 말하려는 결단력을 묘사합니다.
프로이트는 예술가가 상상하여 주제에 부여한 아름다움이 아닌, 발견된 아름다움을 믿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본 것을 그리며, 그것을 아름답다고 여겼습니다.
480점 이상의 삽화와 함께 파이돈은 프로이트가 친구와 가족, 연인, 이웃, 그리고 그의 책방 주인부터 은행 강도까지
그의 외모를 좋아했던 사람들을 그린 초상화들에서 불러일으킨 그 아름다움을 기념합니다.
이 책은 예술 학문에 대한 중요한 기여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예술 애호가들의 책장에 멋지게 자리 잡을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