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Leonardo. The Complete Paintings and Drawings
Size : 21 cm X 26 cm
704 pages
창의력, 뛰어난 기술, 그리고 끊임없는 호기심으로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1452–1519)는 그림, 조각, 해부학,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비할 데 없는 천재입니다.
미술사학자들, 수집가들, 그리고 매년 그의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 찾아오는 수백만 명의 사람들
모두를 홀리는 레오나르도의 매력은 그의 폭넓은 관심사만큼이나 흘러넘칩니다.
그의 작품들은 서양 문화 곳곳에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
유로화 동전 수백만 개에 새겨진 '비트루비안 맨', 역사상 가장 많이 복제된 종교화 '최후의 만찬'
그리고 수세기동안 무수히 많은 예술가들과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모나리자'까지 그의 영향력은 지금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그의 사망 500주년을 맞아 출시된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삶과 예술에 대한 비교할 수 없는 탐구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남아있는 작품과 시간에 의해 잃어버린 작품까지 모두 포함하여 소개합니다.
페이지를 가득 채운 뛰어난 디테일을 통해, 레오나르도가 선보인 미묘한 붓끝의 감각과 그의 대단한 재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의 700점에 달하는 레오나르도의 그림들이 담긴 이 책은 그의 다양한 탐구 영역을 드러냅니다.
복잡한 기계 설계도에서부터 통통한 아이의 그림에 이르기까지, 그의 끝없는 기술적 상상력과
섬세하고 예리한 관찰력이 어우러져, 일상의 순간들을 감동적으로 포착하는 데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프랭크 졸너가 쓴 글이 이 포함되어 있어, 레오나르도의 작품에 대한 최근 과학적 발견과
경매에서 4억 5천만 달러라는 기록적인 가격에 낙찰된 '살바토르 문디'의 놀라운 이야기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