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tle : Contemporary Japanese Architecture. 40th Ed.
Size : 15.6 cm X 21.7 cm
480 pages
일본의 현대 건축은 지속 가능성과 창의성의 결합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특히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일본인 건축가가 무려 7명에 이르는 것은 이 분야에서 일본이 가지는 중요성을 잘 보여줍니다.
1970년 오사카 세계 박람회 이후로 일본은 세계 건축 분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안도 타다오는 기하학적 형태와 제한된 어휘를 통해 동서양을 잇는 문화의 다리를 만들었습니다.
그의 콘크리트 작업을 시작으로 겐고 쿠마, 시게루 반, 세지마 가즈요와 같은 건축가들은 지속 가능한 건축을 향한 새로운 접근법을 탐구했습니다.
젊은 세대 건축가들은 자연과의 조화와 전통적인 건축과의 연결을 모색하며 일본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주변 환경에 대한 깊은 반응과 끊임없는 형태 탐구를 통해 돋보이는 작업을 합니다.
본 책은 일본의 독특한 창조성이 고인구 밀도, 효율적인 경제, 긴 역사,
그리고 지진과 같은 재난 위험과 같은 특수한 상황 속에서 어떻게 꽃피워왔는지를 탐구합니다.
세지마 가나자와 박물관은 일본 건축이 서구 건축과 구별되는 중요한 요소를 제공합니다.
이 책은 안도 타다오, 시게루 반, 사나, 후미히코 마키, 타카시 스오 등 37명의 건축가와 그들의 53개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합니다.
각 프로젝트는 사진, 도면, 기술 도면, 통찰력 있는 설명, 건축가의 간략한 전기로 소개되며,
일본 건축의 과거, 현재, 미래가 어떻게 세계적인 인정을 받게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에세이로 가득차있습니다.
이 책은 일본 현대 건축의 아름다움과 복잡성을 탐구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귀중한 자원이 될 것입니다.